원장님 인사말
부산 동래에서 본 의원을 개원한지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도전과 변화가 있었지만, 특히 2015년을 시작으로 한국한의원은 보다 새롭게 변모한 모습을 보여 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지금껏 연구하고 노력한 한방의 과학화와 표준화를 완성하고, 현 시대에 걸맞은 프로그램과 다양한 한방 산업을 위해 더욱더 큰 도전을 할 것 입니다.
HK한국한의원이 걸어온 지난 일들을 돌이켜보면 좋은 추억도 있지만 무모하다 싶은 도전들로 다사다난 했던 것 같습니다.
개원한 이래 불문진단과 전통 한방 질병치료 만으로도 명망 있는 한의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지만, 세계적인 추세인 디지털화, 과학화의 흐름을 역행하고 전통 방식만을 고수하면서 질병치료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었기에 15년 전부터, 회원제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한방 의료시스템의 완성을 위해 한방의료 자동화 시스템 연구를 시작으로 원내 한국한방연구소를 건립하고, 15여년의 연구 끝에 한방 진료에 적합한 전자차트 및 원스톱 진단프로그램을 개발 완료 했으며, 현재 프로그램을 적용시켜 치료와 진단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회원님의 성원과 한국한의원의 연구진 일동의 열정 및 새로운 변화에 대한 거듭된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한국한의원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따라서 원내 한방연구소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최근 주목하고 있는 IT, BT, ET 산업과의 접목과 이러한 기술을 활용한 독자적인 의료 경영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더욱 신속하고, 더욱 정확하고, 더욱 효과적인 진료를 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원내 전산 프로그램을 접목한 첨단 예약시스템을 도입해 의료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원격진단과 진료로 한국한방의 선진화, 세계화에 기여할 생각입니다.
비록 미래를 위한 한방 시스템의 개발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과제이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한국한의학의 우수성과 친 환경적 건강한 한방 치료의 원칙은 계속 고수해 나갈 것입니다.
그 동안 연구개발에 격려와 성원을 해 주신 지인과 회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멋진 비상을 위해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작은 미력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길 기원하며...
한국한의학이 곧 세계의 한의학이다.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 수많은 환자를 위해, 꿈과 희망을 주고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훌륭한 한의사가 되길 소원하며청운의 꿈을 안고 한국한의원이라는 상호로 개원한지도 벌써 20년이라는 세월 지났습니다.
개원당시에 한국에서 제일가는 한의원이 될 것이라 믿고수많은 회원님과 희로애락을 논하며 지내온 결과 전국에서 개인 한의원으로써는 내원환자 및 납세율 역시 최고라는 칭호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안주하거나 만족하지 않고 세계제일의 한국 한의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한방진단과 의약을 발전시킬 것을 결심하고 10여 년 전 부터 한방진단처방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하여 많은 언론매체와 관련 있는 의료인사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어려운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여러분의 성원과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회원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는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한국의 한방의학이 곧 세계의 한의학이라는 인식을 각인시키는데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우리의 조상이 전해 준 고유문화유산인 한방의약이 세계에 선점하여 위상을 높일 때 이는 곧 우리의 후세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회원여러분의 건강한 미래를 생각하는 한국한의원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견적인 사고로 변화를 시도한 지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예상대로 개방화의 물결로 인해 한방의학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여있고 그에 따른 분분한 의견이 있지만 세계속에 한방의학을 발전시키고 한국한방의약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위와 같은 현실을 대세로 받아들이고 우리고유의 의료자산인 한방의료를 빠른 시일 안에 과학화와 객관화하여 세계시장을 선점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한국한의원에서는 한방경영의 전산화 및 한방진단의 데이터베이스화를 구축하고 원스톱 검사시스템과 한방 PACS Sysstem 에 의한 현대 첨단의료장비를 한국 한방 실정에 맞게 재구성하여 활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거듭해 왔으며 차후 한방네트워크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행이 최근 한국의 우수한 IT기술과 변화하는 한방의료의 모습은 한방의약의 미래에 희망을 주고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시행착오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누군가가 사명감을 가지고 개척해 나가야 할 것이라 믿고, 한방의약의 미래를 개척하고 세계제일의 한의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한의원 연구실 및 임직원 일동은 협심 단결하여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불문진단 (不問診斷)에서 실증한의학으로.
한의학 진단에 있어 정점이라 할 망진(望診), 불문진단(不問診斷)으로 다양한 질병을 다루어 온 20년을 뒤로 한 채
관에서 견으로의 변화와 고뇌, 주위의 질시와 질책은 견으로서 관의 부족함을 더하여 환자를 위하려는 의자의 모습을 더욱더 곤혹스럽게 합니다.
한국한의원의 모태인 불문진단과 망진은 많은 환자에게 좋은 호응과 결실을 얻었지만 실증의학으로써 한의학의 참 모습은 아니었고 진실로 환자를 위한 필요함이 무엇일까...
견의 완성을 위해 진료실과 검사실, 원스톱시스템과 한방연구실은 질 높은 의료진을 요구하고,
객관화를 위한 많은 진료시간과 의료서비스, 진료예약과 회원제를 실시하면서 많은 어려움과 문제를 야기하였지만, 관에서 견으로의 신념과 의지는 굽힐 수 없는 운명인가 봅니다.
관의 부족함을 견으로 보충하여 후학에게 좋은 연구 자료를 제공하고 환자에게는 보다 객관적인 자신의 검사 정보를 보여줌으로써 한의학의 뛰어남을 만인에게 전하고 미력하나마 한국한방의 세계화에 보탬이 될까 합니다
환자를 관찰하면서.......
관(觀) 이 주관적이라면 견(見) 은 객관적입니다.
환자를 득하는 방법에는 관(觀) 과 견(見) 의 두 가지 보는 법이 있습니다.
관(觀) 은 마음으로 보는 것을 말하며 견(見) 은 눈으로 보는 것을 뜻합니다.
관(觀) 은 크게 보는 것을 나타내고 견(見)은 부분적으로 작게 본다는 의미를 말합니다.
즉, 관(觀) 이란 강하며 크다는 취지로 보며 심안(心眼) 에 중점을 두라는 가르침입니다.
견(見)이란 사물을 볼 때 명확하게 보란 의미로써 육안(肉眼)에 중심을 두라는 의미가 됩니다.
한의학에서 처음 입문을 했을 당시 관(觀)에 많은 의미를 두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변화가 본인에게도 왔습니다.
관(觀)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데 근본으로 두고, 환자를 위함에는 견(見)이 필요하다 봄으로써 환자가 이해치 못한 진료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아 진료실 자체를 영상화,
즉, 볼거리로 만들었습니다.
견(見) 이란 객관성의 도출로 환자와 함께 호흡을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한방진료에 필요한 첨단 의료 영상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환자가 이해할 수 있고 한방의료가 객관화로서 가능하다는 점과 뜬금없던 관(觀)의 공부를 견(見)으로 객관화하여 본인에 대한 자성으로 삼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한의학 입문 당시 지녔던 관(觀)의 의미가 퇴색되었다는 뜻은 더욱 아닙니다.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심안(心眼)을 기르기 위해 육안(肉眼)에 가르마하지 않도록 더욱 성심껏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HK한국한의원 원장 윤경석 입니다.
부산 동래에서 본 의원을 개원한지 벌써 3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개원한 이래로 지속해온 불문진단과 전통 한방 치료 만을 고집하기에는 세계적인 추세인 디지털화, 과학화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었기에, 20년 전부터 회원제 도입을 시작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한방 의료시스템의 완성을 목표로 원내 한국한방 연구소를 설립하고 한방 진료에 적합한 전자차트와 원스톱 진단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재 치료와 진단에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회원님의 성원과 HK한국한의원 연구진 일동의 열정 및 새로운 변화에 대한 거듭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HK한국한의원 연구진은 IT, BT 산업과의 접목과 이러한 기술을 활용한 독자적인 의료 경영 시스템을 개발해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더욱 신속하고, 더욱 정확하고, 더욱 효과적인 진료를 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원내 전산 프로그램을 접목한 첨단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회원님의 편의를 제공하고 원격진단과 진료로 한국한방의 선진화와 세계화에 기여할 생각입니다.
비록 미래를 위한 한방 시스템의 개발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과제이지만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한의학 고유의 장점은 계속 고수해 나갈 것입니다.
그 동안 연구개발에 격려와 성원을 해 주신 회원님과 지인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한국한의원을 위한 멋진 비상을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