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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윤경석의 한방 이야기] 긍정적 생각이 만병을 고친다
  • 조회수
  • 298
  • 작성일
  • 2024-10-31

천지인의 탄생과 함께 인간은 음양오행(陰陽五行)의 작용에 의한 상생과 상극의 변화에 영향을 받으며 생존을 유지한다. 정신과 육체 또한 긍정과 부정의 영향으로 우리의 삶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우리의 삶이 마냥 긍정으로 채워져 있다면 이보다 좋을 수 없겠지만 실상은 온갖 부정이 우리의 삶에 자리해 정신을 혼란스럽게 한다.



일상에서 접하는 좋지 않은 경험에다 각종 미디어를 통한 험담과 불신 관련 부정적인 소식이 많아 우리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한다. 부정적인 생각에 잠기면 마음은 불안·초조해지거나 우울해지면서 다양한 증상과 질병이 생긴다.



대표적으로 교감신경이 흥분해 심계항진(心悸亢進-두근거림), 가슴 통증, 호흡곤란, 소화장애, 긴장성 두통과 공황장애와 같은 신체적 이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우울한 감정을 발생시킨다. 소아·청소년의 경우 또래와 어울리기를 주저하고 주의력이 산만해져 집중력 약화로 학습 능력이 저하하고 성장 부진과도 연결된다. 청년이나 중년은 사회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삶에 대한 회의감이나 죄책감이 더해져 화병에 이은 절망감, 공허감에 대인기피증을 겪기도 한다. 장년이나 노년은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감퇴하고 신체 전반의 기능 저하로 불안과 초조, 무력감, 의욕 상실 등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된다. 특히 부정적인 생각 및 감정은 정신과 육체를 힘들게 하면서 온갖 질병을 생성시켜 고통을 남긴다. 대표적인 각종 정신질환으로 우울증 불안신경증 공황증 강박신경증이 있고 신경질환으로 두통 불면증 이명 수전증 두전증(머리를 흔들거나 떠는 증상) 등이 있다. 심혈관 질환으로는 중풍 및 다양한 심장병이 있다. 소화기질환으로는 신경성 위염, 과민성 대장염이 있다. 비뇨생식기질환으로는 과민성 방광염 조루 발기부전 불감증 등에다 피부 알레르기 등에 이르기까지 부정적 사고에 영향을 받지 않는 질환은 없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은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이며 심리적 안정으로 신진대사를 개선해 엔도르핀 등 좋은 호르몬을 증가시킨다. 동시에 면역력을 강화하며 염증을 억제해 질병 대부분을 완화·개선할 뿐만 아니라 특히 중풍 심혈관과 연관이 있는 각종 질병 및 정신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 따라서 무엇보다 정신과 육체적 휴식과 안정을 위한 긍정적 환경이나 여건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좋은 만남을 위한 여행 운동 참선 종교 교육 등의 문화생활에 참여하면서 내면의 갈등을 해소하는 지혜를 구함과 함께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한의원에서는 한방약으로 정신과 육체의 안정을 위한 백보신과 안심산 및 다양한 백세 시리즈와 산재를 처방하고 침 시술과 함께 자기 기도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우리의 의식은 정신 육신 혼신이 함께하며 의존하고 활동한다. 자신을 위한 기도는 혼신이 머무는 무의식을 이해하고 정신건강에 유익한 긍정적인 바른 생각과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당신이 전한 긍정의 메시지는 믿음을 증폭해 자신의 의식과 잠재의식을 안정시키고 무의식을 능동적으로 변화시켜 만병을 다스림으로써 건강한 삶을 잇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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