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사설


한국한의원 원장님께서 전하는 글

제목공산주의로 진행하는 과정
  • 조회수
  • 234
  • 작성일
  • 2024-06-13

 



사회주의에서 공산주의로 진행하는 과정을 현재 중국 근대사와 최근의 형태를 보면 쉽게 이해가 가능합니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자의 특징은 국민을 권력이나 지식 그리고 부를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편 가르기를 한 후 증오와 분노 시기를 유발해 선동 정치를 합니다.



 



주로 젊은 세대를 부화뇌동시키거나 저소득층을 선동하여 대립과 갈등을 만듭니다. 그리고 공동 부유를 핑계로 자본가나 기업가 고소득 지식층을 공격합니다.



 



과정에서 반대하는 세력이 있으면 군중심리를 동원한 인민재판으로 고립시키거나 공격합니다. 국민이 가난해야 공산주의 동조가 쉽기에 우민화 정책 또는 중산층 파괴 정책을 우선합니다.



 



가난해진 국민은 공짜 점심에 길들여지고 동시에 권력이 공산당원 앞으로 집중됩니다. 분위기를 잡은 공산당은 반대하는 정파나 단체를 제거합니다. 동시에 공산정권에 이용한 당한 세력은 폐기 처리하거나 분산시킵니다.



 



공산주의는 중산층이나 고소득층 지식층이 성장하거나 자리를 하면 권력 유지가 힘듭니다. 공산당 세력이 약화되면 강화를 위해 사회 전반의 활동을 묵어 경제 전반을 약화시킵니다.



 



등소평에 의해 실사구시와 함께 발달한 사회주의식 중국 경제는 미국과 대립으로 한계에 달해 시진핑 체재에서는 권력 유지를 위해 고소득자나 기업가 지식층을 억압하는 문화 혁명 시기와 유사한 공산주의 방법을 동원해 중국 국민을 선동하고 있네요.



 



사회주의에서 공산주의로 회기 한 중국은 교육 언론을 조종하며 역사마저 왜곡하고 동북공정 및 중화주의를 주장하며 우리 정치에도 개입을 서슴지 않습니다. 이들의 영향으로 선거 때면 우리에게도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번 선거가 보수의 괴멸이라 걱정하지만 의사협회와의 대립이나 자영업자의 몰락으로 중산층의 지지를 제대로 받지 못한 최악의 상황에도 깨어있는 국민이 있어 개헌 저지선을 지켰으니 그나마 선방하였다 보여집니다.



 



민주 사회에서 바르게 사회주의가 자리를 잡는다면 나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위가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는 공산주의에 둘러싸인 현실을 자각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쟁이 없는 평등주의를 표방한 사회주의 이후는 대부분 공산화로 진행하였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늘 전하는 말씀 공짜 점심에 취하면 나의 미래가 없는 모두를 가난하게 몰아가는 공산주의로 가는 지름길이다 하는 사실을 이전에 올린 글과 함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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